"AI기반 기술 40여개"…GE헬스케어, 유럽영상의학회 참가

뉴시스       2025.03.04 10:19   수정 : 2025.03.04 10:19기사원문
AI 기반 신속 정확한 진단·맞춤형 케어·의료 워크플로우 효율성 향상 2022년 이후 R&D 투자 확대로 선보인 신기술…정밀 의료 발전 노력

[서울=뉴시스] GE헬스케어는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유럽영상의학회(ECR)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기술을 40개 이상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사진=GE헬스케어 제공) 2025.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GE헬스케어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유럽영상의학회(ECR)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GE헬스케어는 지난 2일 막을 내린 ECR 2025에서 40개 이상의 AI 기반 혁신 제품을 소개했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소개한 GE 헬스케어 기술들은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를 원활하게 통합하여 암 및 심장 질환 등 여러 치료 경로에서 정밀한 치료를 지원한다. 이 혁신적인 제품들은 의료 기기에서부터 치료 경로 및 병원 운영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AI를 활용해 더 나은 치료 결과, 운영 효율성 및 의료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GE 헬스케어의 전략을 반영한다.

GE 헬스케어는 환자의 개별적인 요구에 맞춘 개인화된 치료를 전 치료 과정에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ECR 2025에서 첨단 영상 기술, AI 및 방사성의약품 기술을 활용한 암(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 및 심장 질환 분야의 첨단 솔루션을 선보였다.

ECR 2025에서 선보인 주요 솔루션(국내 승인 전)은 가운데 하나인 MR - Freelium 플랫폼은 차세대 마그넷 실드 플랫폼이다. 기존 마그넷 테크놀로지에서 사용되는 헬륨의 1% 미만만을 사용해 고품질의 자기 공명(MR) 영상을 제공하며 진단 정확도와 지속 가능성 목표를 지원한다. Freelium은 GE 헬스케어가 2020년에 첫 소개한 경량 IPM, 지능형 마그넷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신기술로 현재 전세계 2000여 곳의 1.5T 및 3.0T 마그넷 필드에 적용되고 있다.

또 GE 헬스케어의 새로운 심장 전용 '레볼루션 바이브(Revolution Vibe) CT 시스템'은 '무제한 원비트 심장 촬영(Unlimited One-Beat Cardiac imaging)' 기능을 제공해 심방세동이나 고칼슘 관상동맥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환자에게 일관된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한다. ECG 없이 심장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ECG-less Cardiac ▲TrueFidelity DL ▲SnapShot Freeze 2 및 Effortless Workflow의 AI 기반 솔루션과 결합eho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아울러 오로라(Aurora)는 새로운 듀얼 헤드 SPECT/CT 시스템으로, 임상의들이 운영 및 진단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에 특화된 디자인이 가능한 방식으로 개발됐다.
해당 시스템은 딥 러닝 이미지 재구성 기술과 심도 있는 전문적 CT 임상부분 및 간편하면서 직관적인 워크플로우 솔루션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보다 나은 환자 케어를 돕는다.

이밖에 아이오닉 헬스(IONIC Health)의 엔커맨드 라이트(nCommand Lite)는 원격 협업과 스캔 지원을 통해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환자 치료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기공명영상(MR), 컴퓨터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컴퓨터단층촬영(PET·CT)을 지원하는 등 여러 영상 촬영 방식을 지원하는 다중 모달리티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엘리 샤이오 GE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총괄 사장은 "영상의학 전문의는 영상 촬영 및 진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업무에 대한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며 "첨단 AI 및 디지털 기술을 통합해 진단에서 치료 및 회복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의료진들이 정밀도, 효율성, 인간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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