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Weekend Concert-오후4시'
뉴시스
2025.03.04 17:47
수정 : 2025.03.04 17:47기사원문
토요일마다 경기국악원 '자연' 주제 4가지 테마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3~4월 토요일 마다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Weekend Concert-오후4시'를 선보인다. 자연을 주제로 4가지의 다채로운 테마를 통해 관객과 아름답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연이다.
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유익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매 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대표 공연이다.
섬세하고 깊이 있는 음악해석으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음악세계를 넓혀가는 김성진 예술감독의 지휘와 우리에게 친숙한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의 친근한 해설로 자연에 깃든 삶의 따듯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우리음악과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린데만은 JTBC '비정상회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KBS '대화의 희열' 등에 출연해 차분하고 논리적인 언변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쌓은 독일 출신의 방송인이다.
첫 번째 테마 '봄빛'은 주말 오후에 가족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국악관현악 음악회로, 봄을 맞아 자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국악관현악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테마 '속삭임'은 각양각색의 국악기들이 속삭이는 깊은 울림을 아름다운 국악 앙상블의 형태로 감상하는 음악회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국악 실내악 공연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자연과 맞닿아 있는 우리의 삶을 연주한다.
세 번째 테마 'Timeless'는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한국의 고유한 전통음악의 가치를 전달하는 공연이다. 조선 왕실의 장엄한 역사를 담은 궁중음악과 경기도 유산에서 비롯된 민속음악, 경기민요 등 다양한 전통예술 장르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네 번째 테마 '깃듦'에서 2017년부터 다양한 자작곡 앨범을 발매하며 피아니스트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확장해온 린데만의 피아노 협연이 진행된다. 자연에 깃든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친근한 소재로 풀어낸다.
공연은 이달 15일·29일, 4월12일·26일 오후 4시 경기국악원 국악당(용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공연 담당PD는 "이번 공연이 자연의 아름다운 순환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삶의 진실한 아름다움을 느끼며, 경기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고,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전화(1544-234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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