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일본서 태어났지만 한국인…전주 이씨" 눈길
뉴스1
2025.03.04 23:05
수정 : 2025.03.04 23:0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유미가 한국인이라고 재차 밝혔다.
특히 아유미가 국적에 관해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전주 이씨 한국 국적이다.
본명이 이아유미"라고 알려 이목이 쏠렸다.
그는 "데뷔할 때부터 계속 이 얘기했는데, '어? 한국 사람이었어?' 다들 이 반응이다"라며 답답함과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방송인 붐이 "일본인 후배들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걸 응원하나?"라고 물었다. 아유미가 "그렇다. 데뷔했을 때 일본에서 온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내 뒤로 강남, 사유리가 나왔는데, 다 잘돼서 좋다"라고 답했다.
그는 또 "일본 친구 중에서 (르세라핌) 사쿠라가 가장 잘된 것 같아서 너무 보고 싶었다"라며 응원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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