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봅니다"…센터 연중 운영

뉴시스       2025.03.05 10:21   수정 : 2025.03.05 10:21기사원문
긴급 상황 시 당일 신청·차상위 계층 무료 이용 가능

[나주=뉴시스] 나주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운영 모습. (사진=나주시 제공) 2023.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나주시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입원과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 센터'를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만 6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까지의 지적·자폐성 장애가 있는 등록 발달장애인이다.

올해부턴 보호자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신청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엔 센터 이용 7일 전까지 사전 신청이 원칙이었으나 긴급한 상황에선 서비스를 이용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당일 신청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센터를 운영해 24시간 긴급 돌봄이 가능해졌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겐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했다.


나주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빛가람동 부영2차 아파트 내 2개 호실(각 84㎡·34평)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용 문의는 나주시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061-339-8493)으로 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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