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다음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
파이낸셜뉴스
2025.03.05 11:21
수정 : 2025.03.05 11: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탤런트 최다음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최다음은 인천 출신으로 영화초, 인천여중, 인천예고를 졸업했으며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했다.
최다음은 “학창 시절 선생님들께 받은 사랑이 정말 크다. 홍보대사가 되어 선생님들께 받았던 사랑을 인천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부담스러운 역할임에도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주신 최다음 배우에게 감사드린다. 인천교육을 알리고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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