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상철, 상견례서 눈물…"전처 사이에 자녀 둘 있다"
뉴스1
2025.03.06 22:55
수정 : 2025.03.06 22:5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0기 상철이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상철이 정숙의 부모님과 만났다.
정숙의 가족은 어머니의 생일을 맞이해 외삼촌 가족까지 총출동했다.
정숙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한 상철이 전처 사이에 자녀가 두 명 있다고 고백해 정숙의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상철은 "전 와이프랑은 관계가 나쁘게 끝난 게 아니라서 지금 양육은 공동으로 법적으로 되어있고, 집도 한 3분 정도 거리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더불어 상철은 "지금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나중에 왜 이야기 안 했냐 할 수도 있으니까, 저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다, 아빠로서 할 도리는 다해야 하니까"라고 전하며 울컥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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