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초대박 추성훈 "조회수 스트레스…잘 될 때 그만둘까"
뉴시스
2025.03.07 17:20
수정 : 2025.03.07 17:2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추성훈이 유튜브 채널 조회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다.
6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 새 영상에서 추성훈은 "약간 스트레스가 된다. 이렇게 올라가니까"라고 했다.
하지만 이내 조회수 스트레스에 관해 얘기했고, 제작진이 "조회수가 떨어질까봐 그러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시작한지 3개월이 채 안 돼 구독자 100만명을 넘겼다. 7일 현재 구독자수는 142만명이다.
조회수도 폭발적으로 나오고 있다. 제작진이 언급한 스테이크 맛집 영상은 조회수 768만회, 도쿄 집 공개 영상은 914만회가 나왔다. 지금껏 올라온 영상 대부분 400만회를 넘겼고, 적어도 200만회 정도를 기록 중이다.
추성훈은 "떨어지는 순간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떨어지는 건 모르는 거다. 사람이 욕심이 생기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라갔을 때 안 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그렇게 되면 어머니와 유튜브를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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