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 사임…김병규 단독 대표 체제 전환
뉴스1
2025.03.07 18:54
수정 : 2025.03.07 18:54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권영식 넷마블(251270) 대표가 사임, 각자 대표 체제였던 넷마블은 김병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7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사회는 이달 31일 있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이를 올릴 것을 의결했다. 이날 공시된 의안 중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이를 의미한다.
권영식 대표는 2014년 12월 넷마블(당시 넷마블게임즈) 대표로 취임한 이래 회사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대표직을 내려놓지만, 그는 넷마블 '경영전략위원회' 주요 의사결정자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게임사업 전략 및 넷마블 계열사 간 시너지를 위해 올해 초 신설됐다.
아울러 개발사 넷마블네오 대표직도 현재처럼 유지한다.
한편 넷마블은 이달 31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신규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의안을 결의할 예정이다.
권 대표 사임으로 공석이 된 사내이사 한 자리에는 도기욱 넷마블 재무최고책임자(CFO)가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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