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가슴 필러 부작용에 재수술 "흉터 스트레스 커"
뉴시스
2025.03.07 20:55
수정 : 2025.03.07 20:55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이세영이 가슴 재수술을 받았다.
7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개그우먼 이세영 가슴수술 (수술 당일 올리는 A컵에서 E컵이 되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상체가 빈약해서 수술받았던 건데 그때는 잘 안 알아보고 무작정 받았다"면서 "이번에는 재수술이어서 비용이 좀 더 나간다. 가슴에 넣는 필러 98% 정도는 제거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이세영은 의사를 만나 수술 전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이번 수술을 치료적 목적이 크다. 넓은 보형물을 하기에는 흉곽이 큰 편이 아니다"라면서 이세영에게 맞는 크기의 보형물을 추천했다.
다음날 이세영은 1시간가량 수술을 받고 마취에서 깨어났다.
그는 "압박붕대를 세게 해놔서 살짝 무거운 느낌이 있다. 수술 2주차 후기를 또 들려드리겠다"며 다음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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