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6G 워크숍·기술총회, 韓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3.09 12:00
수정 : 2025.03.09 16: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세대(G) 이동통신 기술 표준을 개발하는 국제단체인 3GPP의 6G 기술에 대한 첫 논의인 '6G 워크숍'과 '기술총회'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개회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6G 목표 서비스와 핵심 성능 등을 담은 ‘6G 비전’ 승인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6G 워크숍은 6G 비전을 토대로 기업들이 참여해 3GPP에서 만드는 기술표준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동통신 사업자, 제조사 등 통신업게 뿐 아니라 위성업체, 자동차 업체, 정보기술(IT)·컴퓨팅 업체 등 통신 인프라를 활용할 업체에서 1000여명의 표준전문가가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6G에서의 △AI 내재화 △가상화 및 오픈랜 △5G 기반으로 구축된 기존 산업과의 호환성 △비지상망(NTN) 기술 △단독모드 등을 주요 논의사항으로 다룰 예정이다. 3GPP는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기술총회에서 6G 연구를 위한 작업범위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6G 기술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