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장성우, 이상형 질문에 "윈터·고윤정"
뉴스1
2025.03.09 20:01
수정 : 2025.03.09 20: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과 장성우가 이상형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장성우, 코미디언 허경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하하는 "안 겹쳐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카리나 잊으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이 "카리나 본 적은 있냐"라고 묻자 하하는 "없다"라고 대답했다.
장성우는 드라마 '무빙'의 여자주인공 배우 고윤정의 팬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성우 진심이다"라며 "고윤정 씨 (런닝맨에) 한 번 나와요"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은 지예은을 향해 갑자기 "예은 씨는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허경환을 향해 "(가능성이) 없죠"라고 즉답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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