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이목 디에트르 더리체’ 4월 선봬...대방건설, 올 9000여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5.03.10 09:31
수정 : 2025.03.10 09: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은 올해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리체 Ⅱ'를 포함해 9000여가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는 4월 공급 예정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리체 Ⅱ의 경우 미니 신도시급 규모를 갖춘 택지개발지구에서 조성되는 단지다.
가구당 주차대수도 2.01대로 넉넉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1744가구 규모다. 앞서 공급된 ‘디에트르 더리체 Ⅰ’까지 포함될 경우 총 2512가구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대방은 이목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아산 배방’, ‘성남 금토지구’, ‘인천 영종국제도시’ 등에서 공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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