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본격 추진…“맞춤형 인재 양성”

뉴스1       2025.03.10 14:24   수정 : 2025.03.10 14:24기사원문

대전교육청 전경.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대전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년 대전교육발전특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사업에 나선다.

10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시범운영 2년 차인 대전교육발전특구는 올해 △대전희망인재 선정 △문화·예술 늘봄프로그램 확대 △학교 밖 마을 배움터 운영 △벨꿈키움과학실 구축 △대덕특구 연계 노벨탐구활동 지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진로 교육 통합 플랫폼 구축 등 8개 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시 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대전희망인재’를 선정해 초·중급 숙련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연계형 거점 늘봄센터를 신설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학교 밖 마을 배움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과학 교육 강화를 위해 ‘노벨꿈키움과학실’을 구축해 기초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며 ‘자율형 공립고 2.0’을 운영해 학교별 자율교육 모델을 확대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개원하는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을 ‘진로 교육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해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을 지원한다.

시 교육청은 대전교육발전특구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성과관리 체계를 체계화하는 한편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정례 회의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발전특구가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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