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공정 경쟁·투명 경영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CP) 서약식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3.12 09:13
수정 : 2025.03.12 09:13기사원문
이랜드파크는 지난 2013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등급평가에 첫 도전해 AA등급을 획득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ESG 경영 핵심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랜드파크의 임직원들은 서약을 통해 공정거래법규 및 필수법규 준수의지, 불공정행위, 부당표시광고, 부당한 공동행위, 소비자 권익 보호, 시장 경쟁 질서 존중, 거래 상대방에 대한 존중, 공정한 약관 사용 등 실천 방안 등을 제시하며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고경영자와 임직원들이 준법경영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준법 경영을 기업 문화의 핵심 가치로 삼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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