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건강복지 증진" 벤기협, 광동병원과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5.03.12 13:36
수정 : 2025.03.12 13: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벤처기업협회가 협회 회원사 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 혜택 확대에 나섰다.
벤기협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광동병원 본원에서 광동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벤기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종합검진, 정밀검진 등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협약 내용은 △양·한방 비급여항목 의료수가 할인적용 △비급여 한약재 할인가 적용 △종합건강검진 할인율 적용 △협회 및 회원사 요청에 따른 건강강좌 서비스 등이다.
이정민 벤기협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벤처기업이 경영활동에 집중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근무하기 좋은 환경,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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