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건설업자와 해외여행'…정읍시 공무원 4명 수사

파이낸셜뉴스       2025.03.13 14:38   수정 : 2025.03.13 14: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읍=강인 기자】 건설업자와 해외여행을 다녀온 전북 정읍시 공무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부정청탁 등 혐의로 정읍시 공무원 A씨(50대) 등 4명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해 7월 A씨 등이 건설업자들과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것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 정읍시청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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