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 넣은 전통주가 韓 최고 명주로"…부여 청년 양조장의 도전
뉴시스
2025.03.13 16:49
수정 : 2025.03.13 16:50기사원문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부여의 친환경 쌀과 제주산 한라봉을 재료로 전통 과하주 기법을 이용해 만든 13도의 맑고 부드러운 술이다. 감귤 향과 함께 은은한 쌀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한다.
김태완 객제 양조장 대표는 "부여의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협력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감탄주와 부여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joemed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