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주 수출 첫 2억달러 돌파…가장 많이 팔린 국가, 여기야?
뉴스1
2025.03.14 09:30
수정 : 2025.03.14 11:06기사원문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4년 소주류(일반소주, 과일소주) 수출액이 전년대비 3.9% 늘며 최초 2억 달러를 달성했다.
한류로 우리 술에 관심이 커진 가운데, 코로나로 인한 순한 술 유행을 제때 공략한 다양한 케이(K)-소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우리 소주가 가장 많이 수출된 국가는 미국(비중 24.3), 중국(19.9), 일본(19.2) 등 순이며, 총 95개 나라에 수출했다.
과거 일본에만 집중됐던 수출선이 미국, 중국 등 세계로 확대되었고, 작년 수출국(95개) 가운데 46개국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은 과일소주, 중국은 일반소주, 미국은 고르게 인기를 보이고 있다.
올 들어 수출이 큰 폭 증가한 베트남은 과일소주, 동기간 최대 수출 기록 중인 말레이시아는 일반소주가 우세하다.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되는 양상으로 수출실적 경신이 기대된다. 올들어 2월까지 수출이 2400만 달러(전년동기대비 0.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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