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양가 3.3㎡당 4428만원... 5대 광역시·세종도 상승폭 커져

파이낸셜뉴스       2025.03.17 18:26   수정 : 2025.03.17 18:26기사원문

올해 들어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가 다시 상승세를 지속하며 3.3㎡당 4428만원대를 기록했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1339만6000원으로 전월(1335만원)보다 0.34% 상승했다. 3.3㎡(1평)로 환산하면 4428만4000원으로, 전월(4413만2000원)보다 15만2000원 오른 수준이다.

작년 동월(1145만7000원)과 비교하면 16.92% 올랐다.


수도권은 ㎡당 853만1000원으로 전월(851만4000원)보다 0.20% 올랐으며 전국으로는 ㎡당 576만3000원으로 전월(575만원) 대비 0.21% 상승했다.

특히 5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와 세종시는 592만2000원으로 전월(587만1000원)보다 0.86% 올라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꺾였던 아파트 분양가는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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