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1호 홈런
뉴스1
2025.03.17 18:59
수정 : 2025.03.17 18:5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태연(28)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1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연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날 한화와 삼성의 시범경기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첫 공식 경기로, 김태연은 개장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한화는 2025시즌부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한화의 정규시즌 홈 개막전은 오는 28일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