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크라 외교장관 통화…종전협상, 북 포로송환 등 논의
뉴시스
2025.03.17 19:28
수정 : 2025.03.17 19:28기사원문
우크라이나 종전 및 재건 협력 지원도 피력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한국 정부가 종전을 위한 노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조속한 평화 회복과 재건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갈 뜻을 전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에 기반해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생포된 북한군과 관련, 북한 포로들은 헌법상 한국 국민이며 한국 송환을 희망할 경우 전원 수용한다는 기본 원칙 및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보호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강조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같은 달 25일 양자회담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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