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 52주년 기념 첫 타운홀 미팅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3.18 15:25   수정 : 2025.03.18 15: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창립 52주년 기념으로 첫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7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소통·공감’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 창립 52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타운홀 미팅은 3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직원들은 타운홀 미팅에서 새마을금고의 미래 전략과 조직의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경영진은 △중장기 경영목표 △조직 혁신전략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을 설명했다.


또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 및 교류·화합의 장'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조직 구성원 간의 원팀 의식이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0월 전국 1288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금고 저연차 직원들을 중앙회 본부로 초청해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Talk)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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