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연봉킹 2년 연속 SKT 유영상 대표…임직원 급여도 최고
뉴시스
2025.03.22 06:01
수정 : 2025.03.22 06:01기사원문
유영상 대표 작년 연봉 30억8300만원…임직원 평균 1억6100만원 김영섭 KT 대표는 9억100만원…황현식 전 LGU+대표 14억400만원 작년 선임된 홍범식 LGU+ 대표는 미공시…미등기 임원도 SKT 1위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통신 3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유영상 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약 30억8300만원을 수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급여 14억원, 상여 16억40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600만원 등이다.
지난해 유 대표의 보수는 전년도 보수(20억6500만원)보다 약 1.5배 증가했다. 급여도 2억원 증가했고, 상여도 8억3600만원에서 16억4000만원으로 2배 가량 늘었다. 유 대표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통신 3사 '연봉킹' 자리를 지켰다.
김영섭 KT 대표는 지난해 총 9억1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5억5600만원, 근로소득 3억3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300만원 등이다.
지난해 11월 CEO(최고경영자)로 선임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지급 보수가 5억원 미만이라 공시되지 않았다.
전임 CEO인 황현식 전 대표의 지난해 보수는 19억9200만원이었다. 황 전 대표는 급여 14억400만원, 상여 5억8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을 수령했다.
통신 3사 중 임직원 1인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도 SK텔레콤이었다. SK텔레콤은 임직원 평균 급여도 전년도에 이어 연달아 1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 임직원의 1인 평균 급여는 전년 대비 약 5.9% 증가한 1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KT는 2.8% 증가한 1억1000만원, LG유플러스는 전년보다 7.9% 증가한 1억900만원이다.
미등기임원 평균 급여액도 SK텔레콤이 1위였다. 미등기임원 평균 급여의 경우 SK텔레콤(113명)은 5억7900만원, KT(99명)는 3억8400만원, LG유플러스(64명)는 4억62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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