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
파이낸셜뉴스
2025.03.22 17:18
수정 : 2025.03.22 17:18기사원문
22일 창녕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산청 신천리 산불 진화에 나섰던 산불진화대원 2명이 사망했다.
이들의 나이 등 인적 사항과 사망 경위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이들의 시신을 수습한 뒤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부터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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