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임종찬, KT 쿠에바스 상대 솔로포 '쾅'…3년 만에 홈런
뉴스1
2025.03.23 14:33
수정 : 2025.03.23 14:33기사원문
(수원=뉴스1) 서장원 기자 = 한화 이글스 외야수 임종찬이 3년 만에 정규시즌 홈런을 쳤다.
임종찬은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2022년 4월 22일 SSG 랜더스전 이후 약 3년 만에 터진 홈런포다.
임종찬의 홈런으로 한화는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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