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동학개미 분전에도 외국인이..2610선 하락세

파이낸셜뉴스       2025.03.25 14:04   수정 : 2025.03.25 14: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도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힘입어 2610선에서 하락세다.

25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1%내린 2613.3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80%오른 2653.04로 출발했다.

개인은 924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1084억원, 448억원, 448억원, 111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규모별로 대형주(-0.60%), 중형주(-1.23%), 소형주(-0.90%) 등 모두 하락세다.

업종별로 건설(0.18%) 등이 상승세다.


반면 기계 및 장비(-1.31%)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0.9%), SK하이닉스(-0.9%) 등이 하락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5%) 등이 상승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