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의정부 생활형 숙박시설 3층서 불…17명 대피 소동

뉴시스       2025.03.27 09:29   수정 : 2025.03.27 09:29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27일 오전 2시32분께 경기 의정부시 8층짜리 생활형 숙박시설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주자 등 1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집 내부 10㎡와 에어컨, 세탁기 등이 집기류가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오전 2시47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kd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