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마피아 게임에 '결혼' 걸었다…♥김준호 당황
뉴스1
2025.03.27 20:23
수정 : 2025.03.27 20:2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지민이 게임 중 결혼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민이 마피아로 김준호를 의심했다.
"난 김지민!"이라며 김준호가 바로 받아치자, "나 아니야!"라고 억울해했다.
하지만 김준호의 주도로 김지민이 의심받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김지민은 선량한 시민이었다. 이를 본 김승혜가 "그것 봐, 아까 결혼까지 걸었잖아"라고 말했다.
당황한 김준호가 "아니, 여기서 결혼 얘기를 할 거냐고~"라며 머쓱해했다. 김지민이 "내가 오죽했으면 결혼 얘기를 걸었겠어!"라고 억울함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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