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운영
뉴시스
2025.03.29 09:10
수정 : 2025.03.29 09:10기사원문
42.81㎡ 규모 원룸형 5인실 내달 2일부터…선착순 예약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다음 달 2일부터 수레의산자연휴양림 신규 숙박시설 '트리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리하우스는 42.81㎡ 규모의 원룸형 5인실로 나무 위에 머무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사전 운영 점검을 거쳤다.
트리하우스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트리하우스 조성사업은 충북도 전략사업인 마운틴파크 사업의 하나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원을 포함 총 5억원을 투입했다.
동절기 동안 휴장했던 캠핑장 운영도 다음 달 2일 재개한다.
군 관계자는 "트리하우스에서 자연 속 온전한 휴식을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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