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美 '빌보드 위민 인 뮤직' 글로벌 포스상…K팝 솔로 최초
뉴스1
2025.03.31 09:27
수정 : 2025.03.31 09:27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겸 가수 제니(JENNIE)가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니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에 참석해 '글로벌 포스상'(Global Force Award)을 수상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한 해 음악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앞서 빌보드는 제니에 대해 "독보적인 제니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제니는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로 최초, 최고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차트인했고,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2주 연속 '톱10'에 올랐다.
이와 함께 제니는 '루비'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3월 14일 자)에 3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썼고, 올해 최초로 해당 차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니는 솔로로 오는 4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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