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응원 릴레이 동참
파이낸셜뉴스
2025.03.31 09:34
수정 : 2025.03.31 10:11기사원문
구자열 예술의전당 이사장 지목으로 참여
이어 김동원 고려대 총장,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 지목
[파이낸셜뉴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 구자열 예술의전당 이사장(LS 이사회 의장) 지목을 받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기원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3월31일 아주그룹에 따르면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 전통음악을 소개하고, 문화 다양성 속에서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글로벌 문화 행사다. 국악 산업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를 목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 회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기를 바라며, 당사도 국악의 발전과 세계화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주그룹은 ‘대관령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를 후원한 바 있으며, 신진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기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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