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에 정연송
뉴시스
2025.03.31 18:59
수정 : 2025.03.31 18:59기사원문
부산공동어시장은 정연송 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임정현(63) 전 부산시 수산정책과장을 예비 후보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후보는 제19·20대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수협중앙회, 경남정치망수협,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대형선망수협, 부산시수협,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등 부산공동어시장 6개 출자 수협이 오는 4월2일 대표이사 선출 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선출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 총회에서 최종 후보자에 대해 부결이 결정될 경우 예비 후보자에 대한 의결이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공동어시장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4월19일부터 3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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