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5기 영철♥미경, 초고속 스킨십…손 잡았다
뉴시스
2025.04.02 00:00
수정 : 2025.04.02 0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 25기 영철과 미경이 핑크빛 분위기에 휩싸인다.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랜덤 데이트'를 통해 초고속으로 가까워지는 영철과 미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경은 차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영철에게 "너도 되게 끌리는 느낌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나랑 잘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알쏭달쏭하게 말한다.
이에 영철은 "직진이면 부담?"이라고 묻고, 미경은 "상대에 따라 다르긴 한데, 호감 가져주면 고맙고 멋있지"라고 답한다.
영철은 "그럼 직진할게"라고 저돌적으로 선언한다.
잠시 후, 미경은 자신의 마음 속 순위를 묻는 영철에게 "어제까진 없었다, 나랑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하며 '첫인상남'이었던 영철을 마음속에서 지웠던 과정을 솔직하게 밝힌다.
이를 들은 영철은 "하지 마. 배제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라고 다급히 만류한다.
미묘한 기류 속,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급기야 둘은 데이트 내내 손을 잡고 있던 손을 만지작거리면서 초밀착 스킨십을 감행한다.
데이트 후에도 영철은 "(숙소에) 들어가서 손 못 잡네"라고 아쉬워한다. 미경 역시 "약간 바람피우는 느낌"이라며 웃는다.
또한 미경은 "자기야. 달 좀 봐"라고 애교 넘치는 멘트를 날린다. 랜덤 데이트 후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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