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신입사원 공개 채용...14일까지 접수
파이낸셜뉴스
2025.04.02 15:14
수정 : 2025.04.02 15: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쌍용건설은 올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채용 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영업 △관리 등 8개 부문이다. 서류 접수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이상 소유자(2025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하면 된다.
한편 쌍용건설은 최근 11년간 연속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해 오고 있다.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의 경우 약 1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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