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채용 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영업 △관리 등 8개 부문이다. 서류 접수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이상 소유자(2025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하면 된다.
전형 일정은 △온라인 서류전형 △실무 인터뷰 △온라인 인적성 검사 △임원·경영진 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쌍용건설은 최근 11년간 연속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해 오고 있다.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의 경우 약 1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