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불로 수질 변화 관측 안돼…발생 전과 비슷한 수준"
뉴시스
2025.04.02 15:21
수정 : 2025.04.02 15:21기사원문
"수질 관리 최선"
환경부가 지난달 31일까지 산불 영향 권역 하류에 위치한 수질자동측정망을 통해 수질을 측정한 결과 산불 발생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상류와 위천의 수질 등급은 수소이온농도(pH), 용존산소량(DO) '매우 좋음', 총유기탄소량(TOC) '약간 좋음' 수준을 유지 중이다.
환경부는 낙동강 권역 임하댐 하류와 위천에 설치된 수질자동측정망을 활용해 수질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산불 피해지역 인근 수질 측정지점 33곳의 측정 주기를 '주 1회'에서 '비가 내릴 경우 2회' 등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하천과 댐에 산불 잔재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주요 하천 지점과 취수구 인근에 오탁방지막(오염물질 방지 장치)도 설치한다. 비가 내리기 전에는 댐 상류의 산불 잔재물을 미리 조사해 신속히 수거한다.
환경부는 취수 수질 측정과 정수 처리를 강화하는 등 수돗물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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