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장도연과 입맞춤, 제일 짜릿해" 솔직 고백
뉴스1
2025.04.03 22:00
수정 : 2025.04.03 22:0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양세찬이 장도연과의 입맞춤이 짜릿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출연진과 '여사친' (여자 사람 친구)에 관한 대화를 나눈 그가 "주위에 많다"라면서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 등 동료들을 언급했다.
이 말에 MC 김종국이 "콩트 할 때 가끔 뽀뽀나 키스하잖아. 그럴 때 어때?"라며 궁금해했다.
양세찬이 장도연과의 개그 코너를 떠올렸다. 그는 "콩트 내용이 여자 사람 친구 내용이었는데, 마지막에 '널 여자로 본다' 해서 뽀뽀하는 장면이었어"라고 회상했다.
특히 "500여 명 관객 앞에서 뽀뽀했다"라며 "도연 누나랑 뽀뽀했을 때 제일 짜릿했던 거지. 그래서 그때 누나랑 조금 민망했었다"라고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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