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 대통령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국민 위해 기도할 것"
파이낸셜뉴스
2025.04.04 13:59
수정 : 2025.04.04 14: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4일 선고한 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변호인단을 통해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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