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둘째 갖고 싶어"…♥추성훈 반응은?
뉴시스
2025.04.05 00:00
수정 : 2025.04.05 0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족이 근황을 공개한다.
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예능물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잡지 화보 촬영 차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추성훈 딸 추사랑과 친구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정리되지 않은 집안 풍경을 공개해 아내 야노 시호에게 혼이 났던 추성훈이 이번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아침 식사 중 이들은 요즘 추성훈이 둘째 아들이라고 말하는 침팬지 키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야노 시호는 "키키 같은 아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지 않아?"라며 둘째를 갖고 싶다는 느낌의 말을 전한다.
이어 그룹 '2PM' 준호 닮은꼴로 성장한 유토가 사랑이네 집을 찾는다.
유토는 그동안 추성훈의 개인 방송 채널을 열심히 봤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카메라를 빌리고 싶어요"라며 집 공개 콘텐츠에 등장한 카메라를 언급한다.
이에 카메라를 꺼내 와 설명하던 추성훈은 야노 시호가 가격을 물어보자 갑자기 당황하며 버벅거린다.
추사랑의 사촌 유메도 집을 방문한다. 과거 육아 예능에 등장해 귀여운 외모로 화제가 된 유메가 동생 히메와 함께 도쿄에 놀러 온다.
야노 시호는 남동생의 두 딸 유메, 히메 자매를 보고 "길거리에 나가면 캐스팅 당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다.
사랑이, 유토, 유메 세 사람은 도쿄의 번화가 하라주쿠로 데이트를 나간다. 이때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각각 자전거와 외제 차를 타고 극과 극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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