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도부, 6일 중진들 소집…의총앞 대선·당 단합 논의

뉴스1       2025.04.05 13:37   수정 : 2025.04.05 13:37기사원문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2025.4.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 체제 전환을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6일 당 중진 의원을 소집해 의견을 청취한다.

5일 여권에 따르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6일 오후 3시 당내 4선 이상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같은날 오후 4시 의원총회를 하기 전 현안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는 앞으로 있을 대통령 선거를 위한 당내 경선 문제, 당내 단합 방안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4시부터 의원총회가 있으니 사전에 중진들의 의견을 듣는 차원"이라고 했다.
한 중진 의원은 뉴스1에 "지도부 거취에 대한 추인 문제도 논의되지 않겠나"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 간담회에 이어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회 출범을 비롯해 대선에 대비한 계획을 수립한다.

그간 당의 방향과 공개적으로 반대되는 행보를 보인 일부 의원이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조치 문제 등도 거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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