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백운면 공공임대주택 등 주요 사업장 점검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가 제299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의회제공. 재판매 및 DB제공)2025.4.6/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는 제299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향후 군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백운면 공공임대주택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마이산 토탈관광체험센터 △특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농특산물 판매장 등 13개소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각 사업장의 운영 상황 및 문제점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적하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동창옥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