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대선 출마 포기…"정권교체 역할 찾아 헌신할 것"
뉴스1
2025.04.06 11:19
수정 : 2025.04.06 11: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6일 대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분의 조언을 듣고 고민을 거듭했지만 경선 후보가 아닌 평당원으로서 국민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제 역할을 찾아 헌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럴 일이 없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당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서도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전 의원은 "이번에 마음을 정리하다 보니 나아서는 용기 못지않게 물러설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함을 알았다"며 "더 낮은 자세로 역량을 키우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과 국민을 위해 출사표를 던지고 앞으로 나서실 민주당의 금쪽같은 지도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