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53년전 그날처럼 설레는 상경길...국민앞에 서겠다"

파이낸셜뉴스       2025.04.06 17:20   수정 : 2025.04.06 17: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도전을 위한 시장직 사퇴 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홍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5번째 이사를 한다. 53년 전 동대구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상경했던 그 시절처럼 이번에는 고속열차를 타고 상경한다"며 "마지막 꿈을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그 꿈을 찾아 상경한다"고 대선 출마 의사를 재확인했다.

홍 시장은 "다음 주는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화요일 퇴임 인사 다니고, 목요일은 시의회에 퇴임 인사하고, 금요일은 대구시청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라며 주중 시장직 사퇴 일정을 공개했다. 또 책 출간은 월요일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30여 년 정치 인생의 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왔다"며 "다음 주부터 그 절차를 차례로 밟아 국민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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