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대선 국면에 학사일정 차질 없어야"
파이낸셜뉴스
2025.04.07 16:32
수정 : 2025.04.07 16: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대통령 탄핵과 선거 등 어지러운 상황에 학사일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7일 열린 전략회의에서 서 교육감은 “대통령 탄핵 인용으로 두 달 안에 대선을 치르게 됐다. 이에 여러 일정 등이 조정될 수 있는 만큼, 학사일정 등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각 정당의 대선 후보가 결정되면 교육 관련 공약도 나오게 될 것”이라며 “전북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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