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찾는다고? 이 지하철 타보면 어때"
파이낸셜뉴스
2025.04.08 10:27
수정 : 2025.04.08 10:27기사원문
작년 채용공고 38.5%는 2호선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서울 지하철 노선 별로 채용 공고가 가장 많았던 노선은 '2호선'이었다. 증가세가 두드러진 곳은 '9호선'으로 분석됐다.인크루트는 지난해 취업포털에 등록된 채용 공고를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까지 노선 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가장 많은 채용 공고가 나온 호선은 2호선으로 38.5%였다. 이어 △5호선(12.7%) △1호선(10.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채용 공고의 증감치를 연도 별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채용 공고가 가장 많이 늘어난 노선은 '9호선'이었다. 공고가 전년 대비 19.5% 증가했다. 이는 마곡 오피스타운 조성으로 인해 마곡나루역을 중심으로 다수 회사들이 입주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어 서울 2호선은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2호선은 시청, 강남, 삼성, 홍대입구역 등 주요 번화가 및 오피스가 위치한 역이 많다.
공고가 가장 많이 줄어든 노선은 '3호선'이었다. 전년 대비 24.5% 감소했다. '4호선'도 19.3% 감소하며 큰 감소 폭을 보였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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