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5기 관식이 등장? 솔로녀에 조식 서비스…로맨스 무쇠
뉴스1
2025.04.08 10:03
수정 : 2025.04.08 10: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25기에 '솔로나라 관식이'가 등장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3MC 데프콘과 이이경 송해나도 '폭싹' 빠진 '로맨스 무쇠남'이 맹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열심히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고, 뒤늦게 공용 거실에 도착한 솔로녀들은 요리에 집중하는 그를 위해 조용히 자리를 비켜준다.
잠시 후 이 솔로남은 정성스럽게 차린 아침상을 자신의 호감녀에게 직접 배달한다. 이 솔로녀는 고급 호텔 조식 스타일의 식사에 놀라며 "이렇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라고 그를 치켜세운다. 이 솔로남의 완벽한 서비스에 데프콘은 "박수 한번 치자! 저 사람 이름을 관식이로 바꿔야 한다!"고 '솔로나라 관식이'의 탄생을 알린다. 이어 데프콘은 "잘하네! 무쇠야, 무쇠!"라고 어떤 격변에도 끄떡없는 이 솔로남의 순애보를 칭찬한다.
실제로 이 솔로남은 "단 3시간만 쪽잠을 잔 뒤, 아침을 준비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고, 솔로녀는 "쓰러질 것 같은데?"라고 그를 걱정한다. 하지만 솔로남은 "인생에서 한 번도 쓰러진 적 없다"며 "옆에 있어 주면 되지"라고 달달한 멘트를 날려 현장을 핑크빛으로 만든다. 과연 3MC도 사로잡은 '솔로나라 관식이'가 누구일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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