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대선 도전' 안철수 "이재명 넘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뉴시스
2025.04.08 14:54
수정 : 2025.04.08 14:5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류현주 추상철 최영서 신유림 수습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저는 이재명을 넘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국민은 '이재명 민주당'에 정권이 넘어갈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경제와 일상을 복구하고, 잘못된 과거를 일소하는 시대교체가 필요한 때"라며 "윤석열 정권의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는 것은 오직 한 가지, 반성과 혁신을 기본으로 국민통합에 적극 나서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대한민국 갈등에는 정쟁을 유발한 이재명 민주당의 책임도 분명히 있다. 국민은 이재명 민주당에 정권이 넘어갈까 두려워하고 있다"며 "안철수만큼 민주당을 잘 아는 사람도 없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이상 과거를 바라보는 검사, 법률가 출신들에게 맡겨선 안 된다"며 "인공지능 시대에서는 과학자, 경제인과 같이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들만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 4년 중임제 및 중대선거구제 추진 ▲신(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AI 인재 100만명 양성 ▲연금·교육·노동·의료·공공의 5대 개혁 ▲외교-안보-경제안보 3축 혁신 등을 공약했다.
안 의원의 대선 도전은 이번이 네 번째다. 그는 제18·19·20대 대선에 도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ryuhj@newsis.com, scchoo@newsis.com, youngagain@newsis.com, spic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