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돕는다
파이낸셜뉴스
2025.04.08 18:01
수정 : 2025.04.08 18:01기사원문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BS한양타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22개 협력사 최고안전책임자(CSO), 안전담당임원 등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매월 자체 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하고, 분기별로 전체 협의체 회의에서 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개선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BS한양은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추가 교육,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병행하며, 우수한 안전활동을 펼친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고 협력사 종합평가에 반영하는 등 인센티브 제도도 함께 운영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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