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입주자 사전점검 '호평'

뉴시스       2025.04.09 11:07   수정 : 2025.04.09 11:07기사원문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단지조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서한이 역외사업으로 진행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사전점검에서 입주예정자들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서한에 따르면 지난 5~7일 진행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에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전체 1113세대 중 99%에 해당하는 1105세대가 점검에 참여해 높은 방문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입주를 앞두고 실제 거주할 집을 직접 확인한 소비자들은 대부분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크게 하자가 없어서 만족한다", "대단지의 차별화된 조경과 수영장 등의 커뮤니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대형평면이라 공간도 품격이 있고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애쓴 흔적들이 보여서 다행이다"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입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한이 입주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점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입주한 '대봉 서한이다음'과 12월 사전 점검을 실시한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역시 뛰어난 시공 품질로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101~182㎡ 총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오송 지역 내 최고급이자 최대 규모의 단지로 지난 2022년 정당계약 기간에 100% 계약을 달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자연 채광과 탁 트인 조망을 극대화했다. 주변 단지에서 보기 힘든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테마가 있는 고급 조경을 갖춰 서한이다음 브랜드가 프리미엄 아파트 시장에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

서한의 김병준 전무는 "입주자 사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며 "입주민 여러분께서 만족하실 때 비로소 우리의 노력도 의미를 가지는 만큼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오직 좋은 집'이라는 이념아래 품질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했다.

서한은 LH 우수시공업체로 13회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8년 연속 ‘대기업군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대구 건설업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해 비수도권 종합건설사 중 유일하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체계를 갖춘 사업장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종합건설사 중 단 24개 기업만이 인증을 획득할 만큼 심사 기준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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