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강등' 배지환, 트리플A 경기서 삼진만 두 차례…4타수 무안타 '침묵'
뉴시스
2025.04.09 11:35
수정 : 2025.04.09 11:35기사원문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으로 뛰는 배지환은 9일(한국 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루이빌 우완 투수 체이스 페티를 상대해 헛스윙 삼진을 당한 배지환은 선두타자로 나선 3회초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험난한 생존 경쟁을 펼친 배지환은 20경기 타율 0.381(42타수 16안타) 1홈런 4타점 3도루 13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017로 활약해 빅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에 성공했다.
MLB에서 시즌을 출발했으나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다. 2경기에만 출전했고,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결국 배지환은 개막 일주일 만인 지난 4일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았다.
트리플A행을 통보받고 닷새 만에 경기에 나선 배지환은 무안타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인디애나폴리스는 2-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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